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공영방송 KBS 진단과 수신료 문제(가제)’를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7시 민언련 교육관에서 토론회를 연다.
정연우 민언련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는 이번 토론회는 김재영 충남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는 남윤인순 전 KBS 이사(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 최민희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제작발표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 주연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세 친구가 결혼과 일, 사랑에 대해 깨우쳐 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자 김민식 PD를 비롯해 출연 배우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 이필모, 김범, 최철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월 12일
-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오후 4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
□ 1월 13일
- KBS 이사회(오후 2시, 여의도 KBS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