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요스페셜>도 ‘신문개혁’ 다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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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방송, 사주문제도 언급

|contsmark0|방송에서 잇따라 신문개혁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kbs <일요스페셜>이 내달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4월8일 신문개혁 아이템을 제작, 방송키로 했다.
|contsmark1|이번 방송계획은 언론개혁이 방송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후 공영방송사인 kbs에서 처음으로 신문개혁을 정규프로그램에서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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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kbs 제작본부 기획제작 관계자는 “신문의 날을 맞아 형식적인 편성이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시대변화에 따른 신문의 역할변화와 신문의 엄격한 윤리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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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이에 따라 한국신문의 역할 등과 함께 사주의 독단경영이나 기사왜곡 등 민감한 사안도 프로그램에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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