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방송법’ 이르면 다음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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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방송법’ 이르면 다음주 시행
[미디어클리핑] 청와대, 세종시 수정안 전방위 홍보
  • 원성윤 기자
  • 승인 2010.01.14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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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조선일보 B3면
1월 7일 중앙일보 22면
1월 7일 한겨레 3면

법제처, 19일 국무회의에 시행령 상정키로
 
법제처가 방송법 시행령 심의를 마무리하면서 신문의 방송 진출 문을 크게 넓힌 개정 방송법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행된다. 한나라당이 지난 7월 날치기 처리한 방송법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국회 처리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석연 법제처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 국무회의(19일)에 방송법과 신문법 시행령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처장은 “국회가 조속한 시일에 언론관련법 논의를 해서 헌법적 흠결을 바로잡기를 바랐지만 국회는 여기에 관심 밖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법이 이미 시행되는데 하위 법령을 만들어 책임지는 입장에서 국회 논의 과정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말했다.

국무회의를 거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와 관보 게재 절차를 고려하면 21일(금)이나 25일(월)께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이태희 방통위 대변인은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상광고와 간접광고가 곧바로 허용되고 미디어다양성위원회 구성 및 (방송사업 신청 신문사의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검증할) 부수인증기관 지정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며 “새 방송사업자 선정 태스크포스팀이 본격적으로 굴러가면 종합편성채널 선정 작업도 절차에 따라 단계를 밟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종편 선정 시기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밝힌 대로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 세종시 수정안 전방위 홍보

▲ 1월 7일 한겨레 3면
청와대가 세종시 수정안 지지 여론 조성을 위해 KBS 〈뉴스라인〉 20분 특집편성을 지시한 것으로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겨레〉는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지난 10일 작성해 관계부처에 내려보낸 ‘세종시 수정안 홍보 계획’을 입수했다.

이 문건에 따르면 KBS 〈뉴스라인〉에 ‘세종시 및 과비벨트 정책 설명- 총리실장, 민동필 이사장, 강병주 교수 등이라고 기술돼 있다. KBS는 이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어떤 문건이나 지시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여론 대응을 위해 10개 부처 장관이 지역을 나눠 ‘언론 오찬’을 통한 혁신도시 발전안 등 지역비전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한 홍보전문가는 “청와대가 엄청난 물량공세를 통해 세종시 홍보전에 몰두하는 것은 수정안 발표 초기에 여론의 향배를 지지쪽으로 돌려야만 수정계획이 성공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PD수첩 ‘광우병 보도’ 항소심 판결서도 승소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때문에 정신적·재산상의 손해를 입었다며 국민소송인단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여상훈 부장판사)는 13일 강모씨 등 462명이 문화방송과 조능희 PD, 송일준 PD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원고들은 일반 시청자에 불과하고 방송에서 특정되거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언론보도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이 언론보도로 인해 주관적 불안감, 공포감을 느꼈거나 다른 사람들과의 견해 대립으로 인해 불화와 갈등을 겪었다고 해도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도 “PD수첩이 다소 과장되고 선정적일 수 있으나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방송사나 제작진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KBS 수신료 못 내겠다”

KBS 수신료 반대 움직임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박홍규 영남대 교수(법학)는 〈경향신문〉 ‘KBS 수신료를 못 내는 이유’라는 칼럼에서 “KBS 수신료를 2배 인상해 종래의 KBS 광고를 소위 종합편성채널에 준다고 한다. 절대로 보지 않는 KBS에다가 절대로 읽지 않는 조·중·동까지 내가 먹여 살리도록 강요당하게 됐다”고 성토했다.

박 교수는 “TV가 있으면 당연히 KBS를 본다고 간주해 전기요금에 아예 포함시켜 수신료를 강제 징수하는 KBS는 그야말로 칼을 안 든 강도와 뭐가 다른가”라고 반문하며 “심지어 외국에서 몇 년을 살면서 TV를 창고에 처박아두었어도 수신료를 강제로 징수당했다”고 성토했다.

또한 “KBS는 물론 어떤 지상파 방송도 안 나오는 난청지역에 사는 내가 왜 수신료를 내야 하나? 난청지역 사람들은 수신료보다 몇 배 비싼 돈을 내고 TV를 보는데 거기다 수신료까지 별도로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 강병규씨 불구속 수사키로

〈조선일보〉는 “지난달 종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벌어졌던 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폭행 혐의로 조사해온 좌모(37)씨와 50대 장모씨를 조만간 구속 수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폭행혐의로 조사받은 방송인 강병규(38)씨는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좌씨와 장씨는 야구 방망이나 철제 의자를 휘두르며 폭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가 있어 신병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씨는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수대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지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은 드라마 주연 배우인 이병헌(40)씨를 고소한 옛 애인 권모(23)씨 배후에 강씨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빚어졌다. 강씨는 아이리스 제작자 정태원(46)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문을 퍼트렸다고 생각하고 당일 촬영현장으로 정 대표를 찾아가 실랑이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3D영화… 3DTV… 포르노도 3D로”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성인 오락박람회서 시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세계 전자박람회 ‘CES 2010’의 화두 중 하나는 3차원(3D) TV였다. 3D 영화 ‘아바타’의 세계적 성공과 더불어 집에서도 TV로 3D 화면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공교롭게도 ‘CES 2010’이 열린 컨벤션센터에서 몇 분 거리인 샌즈엑스포센터에서의 화두도 3D TV였다. 그곳의 화두는 ‘3D TV용 포르노’였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CES 2010’과 같은 기간에 열린 ‘AVN 성인연예·오락박람회(AEE)’에는 포르노업체 ‘배드걸스 인 3D’가 집에서 TV로 3D 포르노 영화를 볼 수 있는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60인치 고화질(HD) TV, 소형 PC, 3D용 안경 2벌 등으로 구성된 가격은 3999달러(약 450만 원)다. 회사의 인터넷 웹사이트와 PC를 연결하면 3D 포르노 작품을 내려받아 TV로 시청할 수 있다.

회사는 3D 작품을 시연하기도 했다. 내용은 무용복을 잃어버린 무용수가 계속 춤을 추는 간단한 장면. 관람객이 기대하는 ‘은밀한’ 장면은 없었다. 미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다. 사람의 신체가 관람객 눈앞으로 튀어나온다기보다는 핍쇼(peep show)처럼 유리 너머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한다.

일반 포르노의 편당 제작비는 2만5000∼4만 달러(2800만∼4500만 원)이지만 3D 포르노 한 편을 찍을 때는 이보다 약 2배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D TV 판매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올해 4분기쯤에는 3D 포르노 제작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미 포르노 업계에서는 이미 1960년대 말부터 극장용 3D 포르노물이 나왔었다. 

불붙은 3D TV 전쟁… 안경이 경쟁력이다

〈조선일보〉는 “3D TV 시청용 안경이 3D TV 판매 전쟁의 승패를 가를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0’ 행사장 소니 부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3D TV용 안경을 써 본 뒤 “안경은 이 부분이 편해야 한다”며 안경이 걸리는 코와 귀를 가리켰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안경테가 없는 안경을 꺼내 수행하던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에게 건넨다. 최지성 사장은 “3D TV를 개발하며 안경에 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이 안경이 편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는 착용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사장 여기저기에 있던 대부분의 3D TV용 안경(Shutter Type Glasses)은 무거웠다. 보통 안경(약 20g)보다 약 2배, 테가 없는 이건희 전 회장의 안경보다는 거의 3배 무겁다. 내부에 배터리가 들어 있고, 전자 회로를 설계해 넣은 말 그대로 전자제품이기 때문이다.

▲ 1월 7일 조선일보 B3면
올해 등장할 대부분의 3D TV용 안경알은 LCD(액정디스플레이장치)이고, 안에는 전자회로와 배터리가 들어간 독립적인 전자제품이다. 올해 CES에 등장한 3D TV는 대부분 능동형(Active Type)이었다. 능동형 3D TV를 볼 때 사용하는 안경이 셔터 안경(Shutter Glasses)이다. 셔터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말 그대로 순간적으로 셔터가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며 한번은 오른쪽 화면을 다음엔 왼쪽 화면을 순차적으로 계속 보여주기 때문이다. 두 화면을 잇달아 보면 눈에 잔상이 남아 화면이 입체(3D)로 보인다. 실제로 본 것은 왼쪽 평면과 오른쪽 평면이지만 뇌가 두 화면을 조합해 입체로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LCD가 검은색으로 변하면 셔터가 닫힌 것이고, 다시 색이 흐르면 셔터가 열린 것과 같다. LCD를 움직이기 위해선 전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배터리가 필요한 것이다. 당연히 일반 안경보다 무겁다. 이 때문에 TV 업체들은 착용감이 좋은 안경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이 안경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는 그 안경이 첨단 전자제품이기 때문이다.

능동형 3D TV를 볼 때 사용하는 셔터 안경은 수동형과 달리 고가다. 현재 셔터 안경 가격은 개당 약 100달러. 지금까지 TV 가격을 말할 때는 본체 가격 이외에 다른 가격을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3D 시대엔 안경 가격에 따라 TV 가격이 크게 변한다. 만약 TV 하나당 안경을 4개를 끼워판다면 판매단가가 400달러나 올라간다.

3D TV 안경이란 또 하나의 독립적인 전자제품 시장이 생길 길이 열렸다. 삼성전자 김현석 전무는 “우리 회사 3D 안경을 끼고도 다른 회사 TV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일본 주요 가전업체들은 내년쯤 능동형 3D TV 안경 표준을 만들 계획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건 볼 수 있는 3D 안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경우 아예 전문적으로 셔터 안경을 만드는 업체가 등장할 수 있다. 김현석 전무는 “셔터 안경이란 새 시장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매니저계 빅마마’ 불리던 박성혜씨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펴내
 
사람들은 그를 ‘매니지먼트계의 빅마마’라고 불렀다. “배우가 되려면 박성혜에게 가라”는 말도 돌았다. 최근 책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를 낸 박성혜(39)씨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그는 30대 초반부터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의 본부장을 지내며 한때 130명의 스타, 70명의 매니저를 거느렸다. 김혜수·전도연·지진희·황정민·임수정·공효진·하정우·정유미·공유 등과 일했다. TV스타 김혜수·전도연이 충무로를 이끄는 배우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사진 일을 하던 지진희를 1년 동안 쫓아다녀 데뷔시켰고, 연극배우 황정민에게 스크린이라는 새 무대를 열어줬다.

그는 2008년 4월 돌연 사표를 내고 15년 매니저 활동을 정리한 채 미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5월 돌아와 이 책을 준비했다. 15년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1994년 국내 최초의 기업형 매니지먼트 회사 스타서치에서 일을 시작하고, 매니저라면 ‘운짱’ ‘가방모찌’로 불리던 시절 끝까지 ‘운전 못하는 매니저’를 고수했던 얘기, 박해일·조승우 등의 비범함을 발견하고 느꼈던 희열, 믿었던 배우들의 배신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개인적 기록을 넘어 국내 연예산업의 성장사로 읽힌다.

▲ 1월 7일 중앙일보 22면
수많은 배우와 일했지만 김혜수·전도연·지진희를 가장 각별하게 기억한다. “처음 김혜수씨를 만났는데 쳐다보지도 않는 거예요. 그때 곧 나를 주시하게 만들리라, 결심했죠.” 당시 부스스한 사자머리에 징 박은 부츠 등 연예인보다 더 튀는 의상으로 김혜수를 질리게 했던 그는 곧 “가장 나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동지”(김혜수)가 됐다.

“김혜수는 제게 일을 가르쳐준 배우, 전도연은 저랑 같이 성장한 배우, 지진희는 저를 따라와준 배우죠. 전도연은 지금도 “혜수 언니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묻죠. 시사회장에서도 손에 땀이 찰 정도로 긴장하지만 불만 켜지면 돌변하며 현장을 장악하는 근성이 대단해요. 진정 프로입니다. 지진희는 제가 데뷔시켜 자식처럼 느껴져요.”

박씨는 기업화된 매니지먼트의 상징적 존재인 동시에 여성 매니저 시대를 연 주역으로도 꼽힌다. “섬세한 감성이 필요한 배우 매니저는 여성이 유리합니다. 연예기획사가 유혹이 많고 도덕적으로 일탈하기 쉬운 곳인데, 여성들 특유의 정직성도 큰 강점이고요. 또 배우와 매니저는 파트너일 뿐, 누가 누구를 키웠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매력 있는 배우가 결국 성공한다”는 그는 이번 책을 끝으로 배우 매니저계와는 인연을 끊는다. 새롭게 도전하는 일은 인디 음악이다. “29살 때 39살이 되면 다른 삶을 살리라 결심했거든요. 그 약속을 지키려고요. 제가 원래 좋아했던 음악 일을 하고요, 주류의 재미와 맛은 이미 봤으니 인디로 갑니다.”(웃음)

개를 불에 태우다니… 도대체 누가 왜?

최근 서울의 한 평범한 주택가에서 끔찍한 학대를 당한 채 버려지는 개들이 발견됐다. 한 달 동안 네 마리의 개가 화상을 당해 피부가 타들어간 채 버려졌으며 멀쩡한 발톱이 뽑힌 개들도 있었다.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일까.

SBS 〈TV동물농장〉 제작진은 제보를 받고 서울의 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 발견 당시 온몸이 까맣게 불에 그슬려 있었다는 몰티즈. 병원 측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강아지를 불에 태운 것 같다는 소견을 내놨다. 게다가 지난달부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비슷한 일이 발생해왔다고 전했다. 비슷한 학대 방법으로 버려진 개들을 통해 동일한 사람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라고 추정한 제작진은 피해 개들이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주변 탐문을 시작했다.

제작진이 탐문을 시작한 뒤 비슷한 상처를 입은 푸들 한 마리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개는 밥을 먹지 못하고 구토와 혈변 증세까지 보였다. X레이 촬영을 해본 결과 개의 뱃속에는 날카로운 면도칼이 세 개나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잔인해지는 학대 수법에 제작진은 경찰의 협조를 얻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잠복취재, 탐문조사 끝에 마침내 학대범을 만나게 된다. 현실적으로 연쇄적인 동물 학대 범죄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TV동물농장〉은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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