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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3D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BS도 본격적인 3D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EBS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0 교육대전’에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영문버전, 영어학습 콘텐츠인 <몬스터하우스>와 <2009 헬로루키 결선 공연> 하이라이트 등을 3D 입체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 <몬스터하우스> ⓒEBS이와 함께 EBS는 3D 애니메이션 <한반도의 공룡 시즌 2>가 극장 개봉하는 올 연말을 기점으로 3D 입체영상 제작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BS는 “전자통신연구원(광주ETRI)과 협력하여 3D 콘텐츠의 IPTV 서비스를 연구 개발 중”이라며 “성과가 가시화되면 EBS의 3D 영상을 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덕훈 사장은 “올해를 3D 콘텐츠 제작의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며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데 있어 3D 기술은 매우 효용성이 높다. 교육 다큐멘터리 등 대형 기획물을 시작으로 어린이 애니메이션과 학습 콘텐츠로 3D 제작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D 콘텐츠 제작과 IPTV 서비스 연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디지털 가치사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3D 전문 제작사와 EBS 등 방송 사업자, 삼성전자 등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