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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단비>/ 7일 오후 4시 20분

캄보디아에 단비 우물 2호 파러 떠나다!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빛나는 배우 이지아와 함께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팀이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에 단비 우물 2호를 파러 떠났다. 관광지로도 잘 알려진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의 끔찍한 식수 실태를 확인한 이지아와 단비팀! 이들은 이렇게 물이 넘치는 곳임에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없다는 사실에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기인 4개월 동안은 마을이 잠기기 때문에 깨끗한 식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던 톤레샵 호수 사람들에게 단비팀이 아프리카 잠비아에 이어 우물 2호 만들기에 도전했다. 잠비아에서도 비를 만났던 단비팀은 건기인 캄보디아에서도 10년만에 내리는 큰 비 때문에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과연 잠비아에서처럼 기적이 일어나 단비 우물 2호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허접형제, '김용만-정형돈-윤두준'이 떴다!

지난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의 캄보디아편에서 허접 형제로 새로운 라인을 결성한 '김용만-정형돈-윤두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슬랩스틱을 선보인 김용만, 정형돈에 이어 깜짝 노출을 한 윤두준은 팬들 사이에 '벗두준'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 촬영을 하면서 서로 간에 끈끈한 정이 생긴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늘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챙기기도 하며 진짜 형제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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