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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토론프로 2개 신설 및 강화MBC - 공영성 강화, 매체비평프로 신설SBS - 오락프로 수술, 토론프로 신설EBS - 라디오, 외국어전문채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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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이달말로 예정된 kbs 봄개편안의 특징은 토론프로그램 및 시사프로그램의 확대, 지역국 제작 프로그램의 본사 참여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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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1tv의 <심야토론>과 <길종섭의 쟁점토론>은 겹치는 측면이 많아 <쟁점토론>을 폐지하는 대신 <심야토론> 방송시간을 10여분 늘리는 등 질을 높이고 1tv와 2tv에 각각 <토요광장>과 <갑론을박 세상보기>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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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책 관련 프로그램의 신설과 매체비평프로그램의 정규편성 대신 <시사포커스>에서 매체비평기능 강화나 프로그램 시간띠 변경 등이 눈에 띤다. 기존의 2tv 주말 오락프로그램도 절반 이상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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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9일부터 시행될 라디오 개편에서도 시사프로그램의 강화가 특징이다. 1라디오와 2라디오에 각각 <특집 라디오 대학>, <황우창의 세계음악>,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등 고급지식 전달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대거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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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2|매체비평 프로그램 정규편성이 가장 주목을 끈다. 주1회 30분 분량으로 방송될 매체비평 프로그램은 대담, 인터뷰, 현장르포의 형식으로 구체적인 구성안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공영성 강화를 위해 기존 토론프로그램과 시사프로그램의 위상강화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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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100분 토론> 패널선정에 일정 원칙을 도입하는 등 질적인 강화를 도모하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도 세번째 시리즈로 방송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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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8|am라디오는 진행자 교체와 주제의식 강화로 새활기를 도모하고, "젊은 fm"을 내세운 fm은 장르별 전문 프로그램을 육성해 음악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am에선 청소년 프로그램인 <김완태의 젊은 문화찾기> 등이 신설됐고, fm프로그램은 새롭고 젊은 진행자로 대거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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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8|버라이어티 성격의 주말 오락프로그램이 인포테인먼트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시도하게 된다. 선정적이고 엽기적인 아이템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대거 수술에 들어가 4월말에 <쇼 무한탈출>, <남희석의 색다른 밤>, <뮤직엔터> 등이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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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1|또 금요일 심야시간대에 100분 분량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신설과 평일 저녁 시간대에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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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4|라디오는 이미 이달초 개편을 단행했다. 신해철과 cbs 김형준 pd를 진행자로 내세운 <고스트스테이션>, <팝스클럽 1077> 등을 신설하는 등 인기 진행자로 교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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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4|지난 2일부터 시행중인 ebs 봄개편은 우선 tv에서 다큐멘터리와 가족·어린이프로그램의 확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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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7|다큐로는 <최창조의 풍수기행>, <특종비사> 등이 신설됐고 가족 대상으로 <못말리는 코스비>를 마련했다. 유아프로그램인 <방귀대장 뿡뿡이>도 주2회에서 5회로 늘렸고, 노인대상 프로그램인 <굿모닝 실버>도 신설했다. 위성tv는 학교수업의 보완채널로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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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0|라디오는 내외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전문채널로 전환해 어학관련 프로그램이 54%에 이르고 대신 <책과의 만남>, <주철환이 만나는 세상> 등은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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