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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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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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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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14일 오후 5시 10분

남자의 자격-체험 삶의 현장

죽기 전에 해봐야 할 일 중에 ‘현장에서 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라는 말이 있다! 일요일 아침 유니콘을 타고 일당을 내던 프로그램을 기억하는가? ‘체험 삶의 현장’ 남자의 자격편! 전격공개!

“윤석이랑 갈래~ 같이 보내주면 안될까?”
“나만 혼자야.. 외롭겠네...”
“왜 하필 성민이야~ 하루가 힘들겠군...”
요절복통 파란만장 팀나누기 그 결과는?

우리막내는 무슨일이길래 오프닝촬영에 오지도 못하고 개그콘서트 끝나자마자 일터로 바로 출근했는가. “국진씨도 지금 출근 하세요~” 몇 년동안 “밤새지 말란 말이야” 라고 그렇게 외쳤던 국진이건만 형빈이와 국진이가 함께할 밤샘 작업장은 어디?

비덩과 비덩이 만나다! 남자의자격 비주얼담당 이정진의 맞수가 등장했다! 비덩 팀장! 키,외모,체격 어느하나 정진이보다 빠지지 않는데... 보온병男을 긴장하게 만든 일터는 어디?

그렇게 윤석이와 함께하고 싶어 했건만 경규옹! 오늘 제대로 임자 만났다! “걱정마세요~ 오늘은 사랑스런 성민이가 있잖아요” 그리고, 국민할매가 외롭게 혼자 떠난 일터까지. 설특집! 남자의자격! 소중한 땀방울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 ⓒKBS
1박 2일-시청자 투어 제 2탄

나이도, 고향도, 성별도, 사연도 제각각인 83명의 시청자 팀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연기자 스텝 포함 총 200명. 사상 최대의 인원이 사상 최대의 규모로 2박3일 제주도로 떠났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뜨거운 현장 공개!

서로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된 개성강한 일곱 팀과 일곱 멤버들. 12년을 함께한 산골친구들과의 추억만들기 강호동, 야구에 이어 대한민국 여자 럭비팀 감독에 임명된 김C, 운전의 달인들이 만났다. 택시기사팀과 이수근, 최강 비주얼을 담당한 유니버설발레단과 은지원, 혈기왕성한 59년 형님들과 귀여운 79년생 동생 MC몽, ‘우리가 남이가?’ 11명의 형님 누님의 귀여운 막내 동생 김종민, 미래의 파일럿이 될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한 이승기 그리고 시청자투어 제 2탄을 찾아준 깜짝 손님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게임. 배냐 비행기냐 한순간에 운명이 결정된다. 목청이 터져라 외친 3.6.9. 한순간의 외침이 하루의 운명을 결정한다. 박수 한 번에 배와 비행기가 결정되는 사상초유의 긴장된 순간 모두가 외친 '나만 아니면 돼'. 과연 13시간 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게 될 비운의 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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