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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 5명 … 6·2 지방선거 보도준칙도 제정

KBS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커뮤니케이션과 선거법 전문가로 구성된 선거보도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이정희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심재철 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하창우 변호사, 안효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정지원단장 등 5명이다.

KBS는 “자문단이 자사 정치외교팀과 함께 공정성과 객관성, 정확성을 갖춘 선거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는 △정책과 의제 중심의 보도를 지향하고 △근거 없는 폭로성 흑색선전과 인신 공격성 주장은 보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KBS 6.2 지방선거 보도 준칙’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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