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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지원, KBS JOY ‘대격돌! 아이돌 리그’ 공동MC 발탁

‘원조 아이돌’ HOT의 문희준과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공동 MC로 의기투합한다.

한 때 라이벌이었던 두 그룹의 리더 문희준과 은지원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50분 케이블채널 KBS JOY에서 첫 방송되는 <대격돌! 아이돌 리그> MC로 발탁됐다.

<대격돌! 아이돌 리그>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대격돌! 아이돌 리그> ⓒKBS JOY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와 ‘제아(ZE:A)’도 각각 ‘유키스의 만만 한판승’, ‘제아의 종소리’ 코너를 맡아 두 MC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까지 점령한 원조 아이돌 스타 문희준과 은지원의 대결만으로도 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격돌! 아이돌 리그>가 차세대 ‘예능돌’을 꿈꾸는 가수들의 필수 관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JOY는 5월 신규 프로그램들을 잇달아 선보인다. 단순 보도를 넘어 연예계 관계자들의 ‘논평’을 가미한 연예뉴스 <엔터테이너스>는 ‘컬투’ 정찬우와 ‘시크릿’의 한선화가 MC로 나서며, 김성주·황보·브라이언이 진행하는 <휴먼네트워크 어깨동무>는 힘든 현실 속에 좌절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를 연결해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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