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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 민언련 공동 집회 개최 등

|contsmark0|cbs파업사태에 종교단체는 물론 공중파 방송매체까지도 관심을 보이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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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지난 9일 기독교연대 평신도협의회와 한국기독학생연합회 등 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cbs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사이버 시위’를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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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이에 앞서 지난 4일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소속 사제들도 성명서를 발표 “노사합의로 약속된 정관개정안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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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itv는 cbs사태관련 특집프로를 제작해 16일에 방송할 예정이며, mbc <미디어 비평>에서도 cbs문제에 대한 방송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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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지난 9일 cbs사옥 앞에서 cbs공대위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함께 하는 대규모 연합집회가 있었다. 이날 공동집회에는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과 전국의 cbs노조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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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98년 체결한 노사협의안을 무시하고 ‘국가조찬기도회’를 노사합의 없이 생방송하려 해 cbs노조가 항의 농성을 계획했으나 9일 cbs공대위의 중재제의로 노사공방협의회를 갖고 회사측이 노조측에 공식 사과함에 따라 일단 올해만 ‘국가조찬기도회’를 생방송으로 방송하기로 합의 했다. 또 10일 아침 7시에 힐튼 호텔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주최로 ‘cbs살리기 기도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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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8|그러나 권호경 사장은 미국방문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했으나 교계의 성명서 등에 대해 지금까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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