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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센터장 인사 … 지연옥 시청자본부장·길환영 콘텐츠본부장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한 KBS가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KBS는 11일자로 본부장 및 센터장 인사발령을 냈다.

조직개편과 함께 선임본부가 된 시청자본부는 지연옥 시청자센터장이 본부장에 임명됐다. 콘텐츠본부장에는 길환영 TV제작본부장,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에는 김선권 기술본부 소래송신소장, 정책기획본부장에는 이동식 정책기획센터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 서재석 편성국장은 편성센터장을 맡게 됐으며 성대경 라디오 1국장은 콘텐츠본부 라디오센터장에, 전현찬 춘천방송총국장은 제작리소스센터장에 임명됐다.

한편 KBS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6본부 3센터의 조직을 5본부(시청자·보도·콘텐츠·뉴미디어테크놀로지·정책기획) 3센터(편성·라디오·제작리소스)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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