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500원 인상안 ‘돌발 삽입’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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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500원 인상안 ‘돌발 삽입’ 사실과 달라”
김영호 이사 발언 반론 제기
  • 김도영 기자
  • 승인 2010.06.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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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수신료 6500원 인상안’이 BCG 중간보고에 없었다는 김영호 이사의 발언에 대해 29일 보도자료를 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KBS는 “BCG 중간보고에는 수신료 최종금액이 산출되지 않아 적극적·중도적·보수적 개선안 등 세 가지 인상안이 금액 없이 보고됐다”며 “당시 적극적 개선안에는 광고 전면폐지가 이미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광고 폐지-수신료 6,500원 인상안’이 중간보고서에는 없다가 최종보고서에 돌발적으로 삽입됐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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