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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포럼’주최 세미나 개최

|contsmark0|한민족 공동채널과 같은 통일방송과 관련된 의무사항을 사업자에게 요구함으로써 위성방송이 단순한 상업적 활용을 떠나 공익적 의무로 남북교류시대에 걸맞는 민족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contsmark1|한국방송진흥원의 이우승 책임연구원은 지난달 31일 한국언론회관에서 ‘통일방송포럼’(회장 유재천)주최로 열린 ‘남북방송교류의 실천방안’주제의 세미나에서 ‘남북방송교류의 현황과 추진방향’의 주제를 발제 하면서 이처럼 제안했다.
|contsmark2|또한 방송사들이 앞다퉈 북한방송과 교류를 추진할 경우 북한측과의 협상에서 불이익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 그는 노동당 선전선동부가 프로그램 내용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방송교류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contsmark3|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경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연구실장이 ‘남북방송교류와 저작권’을, 김현경 mbc 보도국차장이 ‘남북방송교류의 과제’의 주제로 각각 발제자로 나섰다. 이종미 기자|contsmar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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