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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제주방송 12일 개국 외

|contsmark0|cbs 제주방송 12일 개국cbs 제주방송이 오는 12일 개국한다. cbs제주방송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하루20시간 동안 뉴스와 시사·교양·선교·음악 등으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파수는 북제주군은 fm 93.3mhz, 서귀포·남제주군은 fm 90.9mhz 다. 13∼16일 오전 낮 종합뉴스시간에는 개국보도특집으로 △관광산업 발전전략 △위기의 감귤산업 △국제자유도시 비전 △행정구역 개편방안 등을 매일 20분씩 다룰 예정이다.
|contsmark1|kbs 미주위성방송 1일 개국kbs는 24시간 위성방송을 실시하는 미국위성방송(tv korea)을 1일 개국한다.이에 따라 미주위성방송은 팬암사의 미국내 위성인 ‘갤럭시 11’을 통해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중미지역 교포들도 실시간으로 kbs의 각종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영어 자막방송을 실시해 교민 2·3세대에게 우리말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contsmark2|아이스카이컴, sbs와 제휴북중미 지역 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아이스카이컴(대표 박유선)은 sbs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스카이컴은 이에 따라 1일부터 외화를 제외한 sbs의 모든 프로그램을 위성을 통해 북중미 지역에 24시간 송출할 수 있게 됐다.아이스카이컴은 지난달부터 북중미 지역 교포를 대상으로 kbs1·2, ytn, 한경와우tv, 자체 편성 프로그램 등 4개 채널을 가동중이다.
|contsmark3|언노련,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항의오는 2일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문순)은 일본의 mic(매스컴문화정보노조회의)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통의 역사인식 형성을 위해’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언론노조를 비롯 한국측은 한신대 일본지역학 하종문 교수가 발제를 하고 kbs 임병걸 도쿄특파원, 경향신문 박구재 기자, 엠네스티 한국지부 남영진 부지부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 이에 앞서 1일엔 한국측 참가자와 일본mic측 관계자들이 문부과학성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역사교과서 왜곡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 이어 오는 7월3일 중국, 북한, 일본 등이 참여하는 동북아 4개국 심포지엄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contsmark4|kbs <공개수배 사건25시> 대통령 표창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 제작진이 경찰업무와 공익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공개수배 사건25시>는 98년 2월 28일 첫방송 이래 2001년 4월 28일까지 종영까지 160회를 방송하여 총498명의 용의자를 수배하여 그중 250명을 검거케 했다.대통령표창은 남기석 cp, 권오석 차장, 정재학 pd, 배종호기자가 수상했고, 총리표창은 구중회·강희중·박진범·이정환·홍기호 pd가 각각 수상했다.
|contsmark5|ebs pd, 29일 추락헬기 탑승할 뻔지난 29일 올림픽대교 상공에서 추락한 군용 헬리콥터에 ebs <다큐 매거진 현장> 제작진이 탑승하려다 취소한 사실이 알려져 ebs pd들이 천만다행이라며 안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주인공은 다큐팀의 최삼호 pd와 카메라맨들. 이들은 <다큐매거진 현장> 중 ‘3분 현장’ 코너 아이템을 88올림픽 기념 조형물 설치 작업현장으로 정하고, 원래 설치작업이 예정돼 있던 28일 헬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kbs 보도국에서 설치작업을 촬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27일 아이템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kbs 보도국도 28일 심한 바람으로 헬기 운행이 어려워지자 촬영을 취소했고 다음날 헬기가 조형물 운반중 추락하는 일이 발생한 것. 박 pd는 “아이템을 안 바꾸고 그대로 추진했더라면 그 다음 일은 상상도 하기 싫다”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개인적으로도 만감이 교차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kbs 무협드라마 <사대신검>준비kbs가 대하사극을 넘어 이젠 정통 무협드라마에 도전한다. <사대신검>은 천보(하늘이 내린 보물)의 비밀을 밝혀줄 칼 네자루의 행방을 추적하는 무림 고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드라마로 7월부터 중국에서 촬영하며 22억원의 제작비를 드릴 예정이다. tv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알려진 대원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해 예산 중 절반을 대고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원작은 따로 없다. <마지막 승부> <바람의 아들> 등을 쓴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전설의 고향>중 주로 무협물을 만들어온 전기상 pd가 연출한다. <사대신검>의 방송은 내년 1∼2월쯤으로 잡고 있으며, 중국·대만 등에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contsmark6|아동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인 ‘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아동용 3d tv애니메이션 ‘열대펭귄페닝’을 애니메이션 기획사 앤캐릭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주)와 공동 제작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정리 - 이종미 기자|contsmar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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