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kbs fm <남과북 하나되는 소리굿>마련 |contsmark1|kbs fm은 오는 15일 이산가족들의 감격적인 상봉과 이별의 아픔이 더욱 깊게 다가오는 6월을 맞아 ‘남과 북 하나되는 우리 소리굿’을 마련한다.제 50회 kbs fm 국악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북한에서도 사라져 가는 전통음악과 놀이, 통일염원 노래들을 모아 한 무대에 올림으로써 민족의 동질성을 찾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것이다.△첫째 마당-인간문화재 이은관의 배뱅이굿, 황해도 소리보존회의 서도민요메들리 △둘째 마당-황해도의 봉산탈출, 함경도의 북청사자놀이와 돈돌라리 민요 △셋째 마당-이호연과 슬기둥의 통일노래 옥피리, 김용우와 재즈그룹 버드의 통일아리랑 순으로 진행된다. |contsmark2| |contsmark3|mbc, 전화시청률 조사 실시 |contsmark4|mbc는 그 동안 시청률 전문기관인 a.c닐슨과 tns의 시청률 편차가 너무 커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자체 전화 시청률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방송센터에서 30회선의 전화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다단계 무작위 표출방법을 실시할 이번 조사는 a.c닐슨과 tns의 시청률 자료를 실질적으로 검증해보려는 이유도 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오는 22일경 나올 예정이다. |contsmark5| |contsmark6|pbc 안동중계소 개설 |contsmark7|대구pbc(평화방송)는 포항에 이어 안동지역의 청취자를 위해 세운 안동중계소를 지난 1일부터 본격개설 했다. 송신출력은 500w이며, 주파수는 fm 100.7㎒이다.대구pbc는 이번 안동중계소 개설로 안동지역의 청취자들은 보다 깨끗한 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contsmark8| |contsmark9|tbs, 개국11주년 특집마련 |contsmark10|tbs(교통방송)은 개국 11주년인 11일 ‘50분 교통정보’시간에 고건 서울시장(오전 7시50분), 탤런트 김영철(오전8시50분),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오전9시50분)등 13명의 유명인사를 일일 진행자로 초빙한다. 이밖에 나훈아의 주요 히트곡을 모은 ‘우리시대의 소리꾼 나훈아’(낮 12시15분)등을 마련한다. |contsmark11| |contsmark12|방송위 지부장 이·취임식 |contsmark13|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위원회지부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지부 창립기념행사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1대 지부장이었던 양한열 지부장에 이어 2대 지부장에는 방송위 행정3부 강도성 씨가 취임할 예정이다. |contsmark14| |contsmark15|신문개혁 ‘1인 릴레이 시위’ 돌입 |contsmark16|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장 성유보)는 지난 5일 ‘정기간행물법의 민주적 개정을 촉구하는 1인릴레이 시위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29일까지 1인 시위에 들어갔다.신문개혁국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신문개혁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가 요원함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지난해 11월 우리가 입법 청원한 정간법 개정안을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간법을 개정해 신문사 지배구조 개선·편집권 독립 제도화, 신문사 경영 투명성 확보, 독자 주권 확립 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1인 릴레이 시위는 신문개혁국민행동에 참여한 단체 임원 및 회원 신문개혁을 염원하는 일반 시민들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인 릴레이 시위에는 성유보 본부장이 첫 주자로 김병삼 신부, 안충석 신부, 함세웅 신부 등이 참가한다. |contsmark17| |contsmark18|방송위, 남북방송교류추진위 구성 |contsmark19|방송위원회는 지난 4일 남북방송교류정책을 수립,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는 △남북 방송정책당국간 창구 개설 및 교류협력 추진 △남북방송교류협력을 위한 제반 정책 협의 △남북방송 상호간 개방을 목표로 단계별 세부실행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추진위 위원장은 이긍규 방송위 상임위원이 맡았으며 관계부처 담당국장 3명, 국회전문위원 2명, 언론계 4명, 학계·전문연구기관·시민단체 인사 4명 등 14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contsmark20|정리=이종미 기자 |contsmark21||contsmark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