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위에서 쭈그리고 앉아 울던 미호는 구슬과 점점 멀어지자 기운이 빠져간다. 더 울면 안돼라며 스스로를 다그쳤지만 모습마저 점점 여우로 변해가고, 선착장에 도착한 유람선 위로 뛰어든 대웅은 두리번 하며 미호를 찾아 나서는데 변한 모습으로 화장실 안에서 나오지 않는 미호를 발견한다.
한편, 삼신각에 찾아간 동주는 스님을 만나 그림도 되돌리고 여우를 다시 여기로 돌려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데...
유람선 위에서 쭈그리고 앉아 울던 미호는 구슬과 점점 멀어지자 기운이 빠져간다. 더 울면 안돼라며 스스로를 다그쳤지만 모습마저 점점 여우로 변해가고, 선착장에 도착한 유람선 위로 뛰어든 대웅은 두리번 하며 미호를 찾아 나서는데 변한 모습으로 화장실 안에서 나오지 않는 미호를 발견한다.
한편, 삼신각에 찾아간 동주는 스님을 만나 그림도 되돌리고 여우를 다시 여기로 돌려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