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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일 ‘제47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해 “방송도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분단국이고 자원도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며 “그만큼 방송도 국익이라는 측면에 많은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후 제47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이 대통령은 또 “미래한국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방송 산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그것이 바로 젊은이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기술도 글로벌한 수준으로 가야하지만, 무한 경쟁을 위해서는 콘텐츠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방송 국가를 만드는데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 제47회 방송의 날 축하연 참석자들이 막걸리 잔을 들고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청와대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건배를 제안하며 “어제(1일)는 경북 울진군이 최초로 디지털 TV방송으로 전환을 한 역사적인 날이었다. 방송인 여러분의 지혜와 능력을 모아 디지털화 성공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한 제47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는 김인규 방송협회장(KBS 사장),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방송계·정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