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단독 출마해 94.3% 찬성 … “위축된 평생교육분야 신경 쓰겠다” ▲ 정윤환 PD ⓒEBS PD협회EBS 새 PD협회장에 정윤환 PD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정 PD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투표에서 94.3%의 찬성으로 제21대 EBS PD협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율은 87.8%(총원 151명 가운데 122명 참여)를 기록했다. 1995년 EBS에 입사한 정윤환 PD는 <청소년 원탁토론>, <시대의 초상>, <다큐프라임>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스페이스 공감>을 제작하고 있다. 정 PD는 20대 EBS PD협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정윤환 PD는 “EBS가 수능방송에 전사적으로 나서면서 평생교육분야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 점에 신경 쓰고 PD사회가 다시 파이팅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PD는 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는데, PD들이 서로 같이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제작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정윤환 PD ⓒEBS PD협회EBS 새 PD협회장에 정윤환 PD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정 PD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투표에서 94.3%의 찬성으로 제21대 EBS PD협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율은 87.8%(총원 151명 가운데 122명 참여)를 기록했다. 1995년 EBS에 입사한 정윤환 PD는 <청소년 원탁토론>, <시대의 초상>, <다큐프라임>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스페이스 공감>을 제작하고 있다. 정 PD는 20대 EBS PD협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정윤환 PD는 “EBS가 수능방송에 전사적으로 나서면서 평생교육분야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 점에 신경 쓰고 PD사회가 다시 파이팅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PD는 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는데, PD들이 서로 같이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제작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