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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결과 인사고과에 반영될 예정

|contsmark0|itv(경인방송)가 차장 이상 간부들에 대해 평직원들의 상향평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언론노조 itv지부(위원장 이훈기)는 지난 17일 노사간담회를 갖고 모든 보직간부에 대해 상향평가제를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하기로 사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상향평가제는 mbc와 cbs 등에서 실시중이며 sbs도 지난해 상향평가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한 상태이다.
|contsmark1|itv 노사 합의안에 따르면 상향평가는 차장대우부터 국장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해당 직원이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평가는 연2회 실시되며, 해당간부는 업무능력과 조직기여, 부서원교육, 지도력 등 4개 항목에 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또 사장은 상향평가 결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해야 하며 종합등급이 d이하로 나올 경우 해당 간부의 인사고과를 한단계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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