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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마르크스평전 |contsmark1|영국 ‘가디언’지 컬럼니스트이자 방송인인 저자 프랜시스윈은 이 전기에서 처음으로 마르크스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측면보다 인간으로, 불꽃처럼 강렬한 정신을 지녔으면서도 괴팍하고 모순적이며 약점이 많았던 인간으로 제시한다. 프랜시시윈/푸른숲/20,000원 |contsmark2| |contsmark3|이념의 속살 |contsmark4|역사적 반성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종합화 혹은 체계화의 욕구는 다시 다중적 해방과 저항의 지점들을 일관된 체계속에서 서열화함으로써 또 다른 억압과 강제를 낳는다고 설명한다. 또한 페미니즘 등 20세기 해방이념에 대한 문제의식과도 접목돼있다. 임지현/삼인/15,000원 |contsmark5| |contsmark6|세계의 대중매체 |contsmark7|대중매체란 따로 분리해서 이해하기에는 어렵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의 예를 통해 한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대중매체와 어떻게 연결되고 매체가 그 나라를 어떻게 만드는 지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 강준만/인물과사상사/각 8,700원 |contsmark8||contsmar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