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해명 보도자료… “출연 취소, 오해이자 해프닝” KBS는 최근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의 라디오 출연이 일방 취소된 것에 대해 “제작진 내부의 정상적인 데스킹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이자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KBS는 파문이 확산되자 2일 보도자료를 내 “더욱 공정하고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진 사이의 이견이 조율되는 과정이었다”며 “이 대표의 출연을 막기 위해 부당한 의도가 개입된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KBS는 또 심의실 팀장이 사내게시판에 이재정 대표를 ‘친북 내지 종북인사’로 규정한 것에 대해 “직원 개인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지극히 사적인 의견을 댓글로 표명한 것”이라며 “심의실, 나아가 KBS의 공식의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참여당은 지난 1일 KBS가 이재정 대표의 라디오 인터뷰를 일방 취소한 데 이어 심의실 팀장이 사내게시판에 이 대표를 ‘친북·종북 인사’로 규정한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KBS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KBS는 최근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의 라디오 출연이 일방 취소된 것에 대해 “제작진 내부의 정상적인 데스킹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이자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KBS는 파문이 확산되자 2일 보도자료를 내 “더욱 공정하고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진 사이의 이견이 조율되는 과정이었다”며 “이 대표의 출연을 막기 위해 부당한 의도가 개입된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KBS는 또 심의실 팀장이 사내게시판에 이재정 대표를 ‘친북 내지 종북인사’로 규정한 것에 대해 “직원 개인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지극히 사적인 의견을 댓글로 표명한 것”이라며 “심의실, 나아가 KBS의 공식의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참여당은 지난 1일 KBS가 이재정 대표의 라디오 인터뷰를 일방 취소한 데 이어 심의실 팀장이 사내게시판에 이 대표를 ‘친북·종북 인사’로 규정한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KBS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