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부위원장 각각 이도영·백용규 후보… 29일~12월1일 본투표 제13대 KBS노동조합 선거에 곽명석·이도영 후보와 최재훈·백용규 후보가 각각 정·부위원장으로 출마했다. 기호 1번 곽명석(기술) 위원장 후보는 현재 김제송신소에 근무 중이며, 9대 노조에서 중앙위원을 지냈다. 이도영(경영) 부위원장 후보는 현 12대 노조 감사이며, 지난 2008년 ‘KBS 사원행동’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 기호 1번 곽명석, 이도영 후보. ⓒKBS노조 선관위이들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2년간 노동조합은 김인규 특보사장을 받은 치욕의 노조였다”며 “대를 이어 세습하며 권력화 되고 있는 노조를 확 바꿔 보겠다. 노조를 바로 세워 조합원들의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 2번 최재훈(기자) 위원장 후보는 현 12대 노조 부위원장이며, 부산방송총국 보도국 소속이다.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백용규(기술) 후보는 방송시설국에 근무하고 있으며, 10대 노조 중앙위원을 지낸 바 있다. ▲ 기호 2번 최재훈, 백용규 후보. ⓒKBS노조 선관위이들은 출마의 변에서 “다시 머리띠를 동여매고 힘차게 약속한다”며 “그동안 줄곧 주장했던 KBS 지배구조개선을 통한 정치독립과 공정방송, 재정안정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살맛나는 조직을 위해 필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13대 노조 선거는 16~24일 선거운동, 25~26일 부재자투표를 거쳐 오는 29일부터 3일간 본투표를 실시해 다음달 1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13대 KBS노동조합 선거에 곽명석·이도영 후보와 최재훈·백용규 후보가 각각 정·부위원장으로 출마했다. 기호 1번 곽명석(기술) 위원장 후보는 현재 김제송신소에 근무 중이며, 9대 노조에서 중앙위원을 지냈다. 이도영(경영) 부위원장 후보는 현 12대 노조 감사이며, 지난 2008년 ‘KBS 사원행동’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 기호 1번 곽명석, 이도영 후보. ⓒKBS노조 선관위이들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2년간 노동조합은 김인규 특보사장을 받은 치욕의 노조였다”며 “대를 이어 세습하며 권력화 되고 있는 노조를 확 바꿔 보겠다. 노조를 바로 세워 조합원들의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 2번 최재훈(기자) 위원장 후보는 현 12대 노조 부위원장이며, 부산방송총국 보도국 소속이다.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백용규(기술) 후보는 방송시설국에 근무하고 있으며, 10대 노조 중앙위원을 지낸 바 있다. ▲ 기호 2번 최재훈, 백용규 후보. ⓒKBS노조 선관위이들은 출마의 변에서 “다시 머리띠를 동여매고 힘차게 약속한다”며 “그동안 줄곧 주장했던 KBS 지배구조개선을 통한 정치독립과 공정방송, 재정안정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살맛나는 조직을 위해 필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13대 노조 선거는 16~24일 선거운동, 25~26일 부재자투표를 거쳐 오는 29일부터 3일간 본투표를 실시해 다음달 1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