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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종PD 상해TV페스티벌, ’97 PD상 이어 개가

|contsmark0|김홍종 pd가 연출한 kbs 좧신 tv문학관 - 길 위의 날들(96년 5월 12일 방영)이 제49회 이태리상 tv드라마 부문 대상인 ‘프리 이탈리아상’을 수상했다.<관련기사 5, 8면>이태리상 수상은 동양권에서는 일본 nhk에 이어 두번째이다.이태리방송협회(rai)가 주관하는 이태리상은 미국 에미상과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상업성보다는 프로그램 자체의 순수예술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네트워크 방송을 실시하는 방송사에게만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좧길 위의 날들좩은 40대 장기수가 3일간의 귀휴명령을 받고 어머니와 자식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드라마적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으로 ‘97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대상 수상을 비롯해 상해 tv페스티벌 특별상·여우조연상·최우수 감독상, ‘96 한국방송대상 tv프로듀서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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