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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한국영화 의무편성을 의무화 한 ‘방송쿼터제’가 도입된 기간 동안(2000년 6월∼2001년 5월) 지상파 5개 방송사는 한국영화 편성비율 ‘25% 이상’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모니터팀이 올 7월에 내놓은 통계 자료 결과로서, 지상파 5개 방송사의 평균 한국영화편성비율은 27%로 방송위원회 고시인 25%이상을 지킨 것이다.
|contsmark1|방송사별로는 itv가 29%로 가장 높았고, ebs 28%, kbs 27%, sbs 26%, mbc 25% 순으로 분석됐다. kbs는 1tv(18%)와 2tv(31%)의 비율을 합한 수치다.통계에 따르면 kbs 1tv를 제외한 5개 방송이 2001년 1∼5월 사이에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방영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쿼터연대는 방송쿼터제의 편성비율을 두고 방송사가 아직까지는 피동적으로 한국영화를 방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예년과 비교해(표 참조) 한국영화편성비율은 현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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