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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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PD저널
  • 승인 2011.01.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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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23일 오후 5시 20분

■ 런닝맨, 공연예술의 메카 ‘예술의 전당’에가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의 스물 일곱 번째 랜드마크가 23일 공개된다. 오는 23일 일요일에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국내 최대의 종합 예술시설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 전당.

대규모 공연장과 미술관을 갖춘 예술의 전당은 국내 주요 전시와 공연들이 행해지고 있는 상설 문화공간으로서, 예술의 전당을 배경으로 예능프로그램의 촬영이 진행된 것은 몹시 이례적인 일이다.

각종 뮤지컬 및 발레, 연주회 등이 공연되고 있는 대규모의 오페라 하우스는 물론 베르사이유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미술관 등 예술의 전당 내 상징적 시설들을 무대로 펼쳐진 이번 런닝맨 촬영은 장소적 특색을 한껏 살린 특별 미션들과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2년 3개월만의 컴백! 동방신기, ‘런닝맨’으로 돌아오다!!
▶ 오페라 하우스를 가득 메운 ‘오페라의 유령’, 그들의 정체는?
▶ 런닝맨 특명! 동방신기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하라!!

지난주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번주 특별 게스트는 바로 2년 3개월 만에 2인조로 컴백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새 노래로 컴백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런닝맨을 통해 예능에도 그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가면을 쓴 채 나타난 이들은 수십 명의 가면부대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숨어다니며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쳐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오페라하우스 대극장 무대 위에서는 런닝맨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동방신기의 단독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는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런닝맨 멤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해 내야만 하는 특별 미션이 주어져 화제가 되었다.

동방신기 멤버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함께 도전한 이번 과제는 제한된 시간 내에 주어진 음악에 지정된 안무를 응용해 고난이도의 단체동작을 완성시켜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내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미션.

가요계 공식 댄싱머신인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뮤지컬과는 거리가 먼 런닝맨 멤버들의 조합은 그 결과를 사뭇 궁금케 했다.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의 활약상은 오는 1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20분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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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연 2011-01-29 19:00:49
제 런닝맨 팬 인데요 아이유언니 언제 나와요/

이도윤 2011-01-29 15:05:15
런닝맨은 방울 술레잡기가 제일 재밋고 영웅호걸은 선생님 할때가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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