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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총 26편, 개인상 24인

|contsmark0|한국방송협회는 지난 8월11일 제28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선정, 발표했다. 작품상으로는 tv 교양부문에 2000년 한민족 특별기획 <백두에서 한라까지>(kbs), 라디오 교양부문 <부모의 시간>(ebs), 연예·오락부문 tv와 라디오에 <뷰티풀 라이프>(sbs)와 <만화열전>(mbc), tv 다큐멘터리 부문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mbc) 등 총 18개 부문에 24편과 심사위원장상 2편 등 총 26편이다.
|contsmark1|한편 35편이 후보에 올라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tv 지역교양 부문에는 청주 mbc의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3부작) 등 4편이 선정됐다. 개인상에는 tv 프로듀서상에 kbs 남북교류협력기획단 김한곤 차장, 라디오 프로듀서상에 sbs 박건삼 제작위원 등 총 23개 부문 24명이 선정됐고, 고(故) 이득렬 전 mbc사장에게 특별공로상이 주어진다.
|contsmark2|이번 방송대상 심사에는 김광옥 심사위원장(한국방송학회 회장)을 비롯한 1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각 부문별 수상작만 내고 방송대상은 폐지한 점이 주목된다. 시상식은 9월3일 k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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