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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김기순씨 비방금지 가처분 신청

|contsmark0|sbs <그것이 알고 싶다> ‘아가동산 그후 5년’(연출 남상문)편의 방송금지 가처분 결정에 따른 이의신청 첫 심리가 지난 23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열린 가운데 아가동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contsmark1|아가동산 김기순씨는 “아가동산을 탈퇴한 60명의 사람들은 아가동산에 대한 어떠한 얘기도 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비방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금지 가처분의 이의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ontsmark2|‘아가동산 그후 5년’을 제작한 남상문 pd는 방송금지 가처분을 결정한 판사와 이의신청 담당 판사가 동일한 것을 지적하고, “담당판사는 김기순씨의 살인죄에 대한 대법원 무죄판결로 아가동산 사건은 종결됐다고 바라보는 것 같다”며 이의신청 결과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contsmark3|현재, 아가동산 사건을 실마리를 풀어가는데 결정적 단서인 강미경 양의 사체발굴 작업을 <그것이…> 방송금지 가처분 결정 이후 검찰이 다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이 사건은 앞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아가동산 그 후 5년’편은 아가동산 김기순씨가 지방법원에 신청한 방송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방송당일 불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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