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현재 예능국 전문프로듀서로 프로그램 개발 1팀장으로 있는 방 pd는 84년에 mbc에 입사해 < 미기픈믈>, <6월 항쟁 10주년 기념 음악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등 대형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작해왔다.
|contsmark2|특히 국악을 접목시켜 색다른 형식을 시도했던 < 미기픈믈>은 백상예술대상, 시청자연대회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등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방 회장은 99년 mbc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contsmark3|방 pd는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pd협회가 흩어져 있는 pd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공동창구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ntsmark4|그는 “pd들은 각 자 ‘개인적인 생각’들에 많이 묻혀있어 pd협회를 통해 제작환경 개선, 외주비율 등 방송현안에 대한 제작진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tsmark5|또 “이제까지 pd협회의 성과를 모아 또 하나의 성과점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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