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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연락운동’(아래 단파사건)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가 다음달 8일 kbs 본관 광장에서 열린다.단파사건은 1942년부터 1943년에 이르는 약 1년 동안 방송사 직원들이 대량으로 검거된 사건을 일컫는다. 당시 이 사건으로 서울과 지역 방송사에 근무하던 현업근무자들을 주축으로 아나운서, 편성원 및 조선방송협회 산하의 사업부에 속해 있던 공사과, 보수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일본 경찰에 일제히 검거됐으며 일반 민간인도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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