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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SBS <TV 동물농장> / 5일 오전 9시 30분

'유기견 사랑 캠페인- 이효리, 유기견보호소를 가다'

대한민국 최고스타 이효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못 말리는 스토커가 있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효리의 반려견 순심이!

얼마 전 효리의 가족이 된 순심이는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를 하러갔다가 인연이 돼 만나게 됐다는데..

평소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효리! 그녀는 <유기동물 입양>은 물론 <모피반대운동>까지... 몸소 동물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런, 그녀와 함께 동물농장 팀이 기획한 특별한 시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유기견 입양캠페인을 벌여온 동물농장 팀은 이효리와 함께 유기견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유기견 보호소인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나타난 이효리! 그녀와 400여마리 유기동물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학대받은 상처로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어두운 개집 밑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주인에게 버려진 이후 스트레스 때문인지.. 엄청나게 식탐이 늘어,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거구가 되어버린 유기견까지...

갖가지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유기동물들! 그 중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목이 돌아간 럭키라는 이름의 푸들도 있었다. 평소 사람을 따르는 성격은 아니라지만 왜 그런지, 효리를 보자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럭키의 모습.. 효리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유기동물들과 효리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이효리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순심이와의 일상까지! 유기동물에 대한 사랑이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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