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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 조선에 8억 손해배상 청구
|contsmark1|mbc가 지난 11일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을 상대로 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mbc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정부와의 유착설을 흘리는 등 왜곡·과장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조선일보사는 조선일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보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사 스포츠신문 지면까지 동원해 mbc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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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kbs, mbc 자녀학자금 문제 ‘상반’
|contsmark5|mbc가 올 단체협상과정에서 학자금 지급 기준을 기존의 ‘국내소재’로 한정된 것을 삭제키로 합의한 데 반해 kbs는 대학생 자녀 학자금을 현행 ‘지원’에서 ‘융자’로 바꿔 제작진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파원 자녀나 자녀를 외국에 유학보내는 것까지 학자금을 국내학비 기준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 mbc와 반대로 kbs는 ‘융자’로 바뀜에 따라 제작진들은 연봉 1천 만원의 삭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bs노조정상화추진위는 지난달 29일 성명을 내고 “현 노조가 머리띠를 둘러매고 꽹과리를 챙기기는커녕 아예 대자보도 붙이지 않고 달랑 전산망에 게시하는 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했다는 듯 아무런 말이 없다”며 노동조합의 무대응을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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