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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위성방송 ‘채널 선’ 통해

|contsmark0|kbs의 국제위성방송 ‘tv korea’가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유럽 등 68개국에 위성방송을 시작했다. ‘tv korea’는 kbs뉴스를 비롯하여 교양, 오락, 드라마 등 kbs 프로그램 중 엄선하여 편성한 kbs 국제위성방송용 채널로 올해 미주지역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했으며, 유럽의 유일한 한국어위성방송 채널인 ‘채널 선’을 통해 유럽에도 방송을 실시하게 된다. tv korea는 ‘채널 선’의 프라임타임 대에 5시간(저녁 6시∼밤 11시)동안 공익성을 강화한 ‘kbs block’을 특별 편성, kbs 프로그램들을 다수 방영할 예정이다. kbs 위성방송국 이명신 pd는 “현재 위성 송출료가 비싸기 때문에 현지까지 비디오 테이프를 전달하고 채널 선이 재편성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아시아 지역의 위성방송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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