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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자구 우리 한나라당을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겠다"
|contsmark1|방송위와 방문진 국감에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이 방송사ㅏ 보도가 야당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발언. 이에 대해 민주당 정동채 의원은 "가만 있으면 어쩌겠다는 거냐"며 맞받으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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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방송위원장 너무 괴롭히지 맙시다"
|contsmark4|민주당 정동채 의원이 방송위 김정기 위원장에게 "방송법에서는 방송사 편성에 관여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야당이 방송사를 항의방문하는 등의 행동은 편성침해가 아니냐"며 질의하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위원장의 답변에 앞서 이같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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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확실히 하겠다"
|contsmark7|재파업 조짐을 보이고 있는 cbs와 관련 방송위가 특감의사를 밝히자, 한나라당 한 의원이 "지난 번에도 특감한다고 했다. 특감하겠다는 말, 의례적인 말 아닌가?"라고 묻자 김 위원장이 단호하게 답했다. |contsma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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