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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아세아방송, 극동방송에 합병
|contsmark1|아세아방송이 오는 10월 1일 극동방송에 완전 합병된다. 아세아방송은 최근 양 방송사가 각각 이사회를 갖고 “방송사의 발전과 효율적인 선교 활동을 위해 합병을 결의하고 제반 허가 절차를 마친 뒤 지난 7일 아세아방송이사회를 해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세아방송은 `제주극동방송’으로 사명이 변경되지만 기존 주파수와 출력(am1566㎑ 250kw/fm101.1㎒), 관련 인원, 방송 프로그램 등은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 극동방송은 이로써 기존의 am(1188㎑)과 서울,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에 이어 제주극동방송까지 10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전국권의 방송망을 갖게 됐다.
|contsmark2|mbc프로덕션, 중국에 드라마 수출
|contsmark3|mbc프로덕션(대표 최종수)은 17일 중국 cctv와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60분물 40편에 대한 프로그램 수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수출은 편당 4000달러 수준으로 총 16만달러 규모에 이른다. 이날 mbc프로덕션을 방문한 중국 cctv 관계자들은 mbc 베스트극장 등 단막극을 중국 cctv에 고정 편성하는 방안 및 기타 프로그램 수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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