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방송프로듀서 현해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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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공동주최로 11월 18일 예정

|contsmark0|한일 양국의 프로듀서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한일방송프로듀서 현해탄포럼’(가칭)이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contsmark1|이번 포럼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장기랑)와 일본측의 nhk와 규슈방송제작자회가 공동주최하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일본측의 방송문화기금이 공동후원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contsmark2|양국 대표단은 지난 23일 서울에서 만나 포럼 개최 일정과 내용에 합의하고, 양측에서 각각 50여명의 프로듀서들이 참가해 부산과 하카다를 오가는 페리호 선상에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contsmark3|포럼은 1부 ‘tv프로그램에 있어 한일간의 역사인식문제’와 2부 ‘21세기 한일간의 방송문화교류에의 모색’이라는 주제에 대해 양국에서 각각 3명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이고 토론에 앞서 방송문화진흥회 김용운 이사장이 1부 주제에 대한 강연을, 일본측의 방송비평가간담회 시가 노부오 이사장이 2부 주제에 대한 강연을 각각 하게 된다.
|contsmark4|아울러 양국 pd들은 포럼에서 모아진 결론을 토대로 현해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pd연합회는 이번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pd들의 참여신청을 받아 참가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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