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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서 위원들 의견일치

|contsmark0|ebs 박흥수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혀 후임사장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사장 임명권을 쥐고 있는 방송위원회가 지난 24일 전체회의에서 후임사장을 공개채용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3면>방송위 김국후 대변인은 “ebs 후임사장 인선의 공정성과 투명성,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개채용키로 했다”고 밝히고 “내달 초 일간지 등에 응시자격 등을 공고해 내달말까지 후임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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