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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 사업 계획에도 난관 많을 듯

|contsmark0|위성방송 시민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시민방송은 10월 중으로 편성제작과 기획사업을 총괄할 방송본부장을 선임하고 공개채용을 통해 pd, 카메라, 사무 등 사원을 뽑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 빠르면 10월 중순 개국 예정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엑세스 프로그램과 자체 프로그램 콘텐츠를 미리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contsmark1|시민방송은 내년 1월 시범방송을 시작으로 2월경에 본방송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상업광고 없이 엑세스 프로그램 58%, 외주제작 24%, 자체제작18% 비율로 편성하고 월∼토 하루 10시간, 일요일 11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contsmark2|그러나 한편에서는 "콘텐츠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충분한 재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방송의 성공을 낙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우려도 있다. <관련기사 2면>
|contsmark3|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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