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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클리핑] '잠정은퇴' 강호동의 빈자리

지난 2일 대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린 MBC <PD수첩> 광우병 편 제작진에 대해 사쪽이 징계 수순을 밟고 있다. 14일자 <한겨레> 24면 기사다.

지난 5일 제작진과 노조의 반발에도 ‘주요 보도 내용이 허위’라며 사과방송을 내보낸 데 이어 이번엔 ‘제작진 손보기’ 의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한겨레>는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쪽은 지난 8일 김보슬·송일준·이춘근·조능희 피디 등 <PD수첩> 광우병 편 제작진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겨레> 9월 14일 24면 기사.
김재철 사장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일 노사 단체협상 본교섭에 참석해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사쪽의 사과방송을 두고 “어떤 형태가 됐든 내용의 일부가 허위로 판명되고 정정보도까지 이뤄졌다면, 언론사로서 허위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털고 가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김 사장이 ‘사죄방송’에 이어 직접 징계까지 거론하고 나서자 <PD수첩> 제작진이 속한 시사교양국(시교국)과 노조는 들끓고 있다. 특히 단협 교섭에 앞서 지난달 18일 ‘임단협 쟁취와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가결시켜놓은 노조는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면 곧바로 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는 태도다.

시교국 PD들과 노조는 또 사쪽이 사과방송에서 밝힌 ‘시사프로그램 심의절차 강화’가 정권 비판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검열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MBC는 사과방송에서 “시의성을 빌미로 부실한 취재를 합리화하던 관행을 없애겠다”며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심의절차 등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승호 시교국 PD는 “<PD수첩> 등 시사 현안을 다루는 프로의 경우 방송에 임박해 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의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프로그램을 사전에 검열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시교국 PD는 제작진 징계 건에 대해 13일 “대법원에서도 <PD수첩>의 일부 실수를 ‘사소한 오류’로 판단해 무죄를 내렸는데, 정작 사쪽이 징계를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권 눈치보기”라고 주장했다.

▲ <경향신문> 9월 14일자 20면 기사.
 ‘잠정 은퇴  선언' 강호동의 너무 큰 빈자리

추석 직전 ‘잠정 은퇴 선언’을 한 강호동이 추석 연휴 화제로 떠올랐다. <경향신문>은 방송계에서 차지한 강호동의 자리와 그의 하차로 인한 영향을 조명했다.

‘강호동’은 지난 22년간 승승장구하면서 늘 대중의 중심에 서 있었다. 1989년 프로 씨름판에 혜성처럼 나타난 그는 씨름의 대명사였던 이만기를 제압한 19살의 소년 장사였다. 다섯 차례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고 더 이상 적수가 없어 보였던 1992년 그는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그를 눈여겨보았던 개그맨 이경규의 추천으로 그가 방송계에 입문할 때만 해도 씨름선수의 외도쯤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강호동은 애교와 순발력을 갖춘 진행솜씨를 무기 삼아 개그맨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탈바꿈했다.

 이후 선배인 이경규는 물론이고 라이벌이었던 유재석을 위협하면서 모두 다섯 차례나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이 때문에 대중에게 강호동은 단순한 대중스타 이상의 존재감을 가진 우리 시대의 상징적 존재였다.

강호동의 ‘탈세’가 다른 연예인들의 그것과 파문이 남달랐던 이유이기도 하다. 더구나 그를 둘러싸고 방송사와 종편채널이 치열한 영입전쟁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불거진 사건이어서 더욱 파장이 컸다.

방송가에서는 강호동의 존재감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4개 중 SBS ‘강심장’을 제외하면 모두 방송기간이 4년이 넘은 장수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25%의 ‘1박2일’을 비롯해 이들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을 모두 합하면 60%가 훌쩍 넘는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강호동이라는 카리스마에 기대왔기에 그 대책도 결코 쉽지 않다. 강호동은 자신의 강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과 재미를 유발한다. 때로는 게스트들을 쥐고 흔들고, 때로는 게스트를 부각시키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강심장’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1박2일’ 때부터 쌓아온 콤비 플레이로 환상의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강호동이 하차의사를 밝혔던 KBS2 ‘1박2일’은 6개월 시한부 체제로 가닥을 잡았으나, 당장 고별방송을 준비해야 할 판이다.

MBC ‘무릎팍 도사’는 부채도사 강호동이 없다면 아예 존재할 수 없는 프로그램. SBS ‘스타킹’도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하는 장기자랑이라는 특성상 때로 발끈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강호동식 진행이 프로그램을 살려왔다. 이 때문에 ‘무릎팍 도사’는 강호동의 하차로 폐지까지 거론된다.

박정규 PD는 “대책을 논의 중이지만 강호동의 역할과 비중이 워낙 커 쉽게 결론을 내릴 상황이 아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스타킹’과 ‘강심장’도 대책을 고심 중이지만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1박2일’ 제작진은 “멤버 충원 없이 5인(이수근·엄태웅·은지원·김종민·이수근) 체제로 갈 것”이라며 “강호동씨와 상의해 2주 후에 있을 다음 녹화 때 고별 특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수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강호동을 둘러싸고 광고계 역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미지 손상으로 인해 거액의 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지만 여론의 향배에 따라 광고모델로서의 생명력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게 광고계 판단이다.

일각에선 강호동의 컴백시기를 6개월~1년 정도로 점치고 있다. 이후 종편 채널로 컴백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강호동이라는 대어가 쉬고 있는 걸 마냥 지켜볼 방송사들이 아니라는 게 보편적인 시각이다.  

‘포스트 강호동’ 누가 뜰까

유재석과 함께 국내 방송가의 예능계를 양분했던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에 따라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일보> 25면 기사다.

내년 2월 종영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물론이고 SBS ‘강심장’과 ‘스타킹’,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 강호동이 진행해오던 지상파TV 3사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은 사전 제작 분량에 따라 1∼2주 내로 대체 MC를 내세워야만 하는 입장이다.

한때 패닉 상태에 빠졌던 방송사 예능국의 일부 PD들은 추석 귀성조차 잊은 채 긴급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향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서서히 가닥을 잡아가며 곤혹스러운 분위기를 벗어나는 중이다.

‘유재석이나 강호동 아니면 시청률이 안 나온다’며 투톱 MC 구도를 형성, 이들의 몸값 부풀리기에 한몫했던 예능 PD들은 은퇴회견 직후 ‘강호동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하소연하던 모습과는 달리 연휴를 지나면서 갑론을박 대체 인물을 거론하고 있다.

사실 지금의 난제를 한방에 해결해 줄 최고의 구원투수로는 재치와 순발력, 말솜씨를 두루 갖춘 김제동이 1순위로 꼽힌다. 하지만 김제동의 사회운동 참여와 정치적 입장, 내년 선거에서 일정 역할을 담당할지 모른다는 일부 의견 등을 고려해 방송가는 말을 아끼는 눈치다. 한 관계자는 “강호동과의 절친한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김제동이 강호동의 빈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귀띔한다.

하마평에 오르는 예비 후보군은 ‘유재석-강호동 투톱 시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전 세대로는 KBS 2TV ‘남자의 자격’과 케이블 TV의 각종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는 이경규가 대표 주자다. 그 뒤를 이어 신동엽 남희석 등이 강호동의 대안 캐스팅 인물로 급부상하고, 김용만 서경석 박명수 등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포스트 유-강’ 세대에서는 ‘미친 존재감의 3총사’ 이수근, 정형돈, 유세윤이 돋보인다. 방송가 일부에서는 김미화 박미선 박경림 이경실 등 여자 개그맨 출신으로, MC 경험이 풍부한 이들 가운데 메인MC를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조선, 강호동 탈세 고의성 없어

▲ <조선일보> 9월 14일자 10면 기사.
<조선일보>는 방송인 강호동(41)씨가 국세청에 추징당한 세액은 2007~2009년 3년간 가산세 등을 포함해 매년 2억~3억원씩 약 7억원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강씨의 매년 추징 세액이 5억원 미만이고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고의적 탈세 행위가 아니며 △강씨 소속사의 담당 세무사에 의한 단순 착오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 강씨를 따로 고발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졌다.

사정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국세청이 추징한 7억원은 강씨의 담당 세무사가 ‘필요 경비’에 해당한다고 신고한 비용에 대해 국세청이 ‘필요 경비가 아니다’고 판단한 것일 뿐, 고의적인 탈세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모씨가 강씨를 탈세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통상적인 수사 절차를 거친 뒤 강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연간 추징 세액이 5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반드시 국세청 고발이 있어야 조세포탈 혐의자를 처벌할 수 있는데 아직 고발이 없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개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사실을 확인해준 적이 없고, 확인해줄 경우 국세기본법 등에 저촉된다”며 강씨에 대한 세무조사 여부 확인을 거부했다.

종편에 지상파 근접 채널권 부여 주장 논란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채널협상에 나선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주최의 토론회에서 종편에 지상파 채널에 근접한 채널 번호를 부여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겨레> 24면 기사다.
 
지난 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채널정책 토론회’에서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채널정책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제문을 통해 “의무송신 채널은 공익성을 평가하여 선정할 필요가 있는 만큼 채널의 편성권은 정부 규제 대상”이라며 “종편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채널번호 지정은 매우 중요한 성공요소로, 종편이 의무전송을 하는 기간에는 지상파에 가까운 채널 번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은 “억지 논리”라고 반발한다. 최정우 씨앤앰 전무는 10일 “종편이 의무송신 채널이어서 지상파 가까이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라며 “종편 사업자의 희망과 종편의 조기 안착을 바라는 정부 입장을 고려하여 나온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의무송신 채널은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기본으로 내보내야 하는 채널이다. 방통위가 종편을 의무송신 채널로 인정한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이 이어져 왔다. 의무송신 채널은 유료방송 권역별로 KBS1과 EBS 등 지상파 2개를 비롯해 종교방송, 공공·공익채널 등 최소 14개씩 배정하도록 되어 있다. 종편들은 전국 단일 채널 번호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채널정책 토론회를 두고 “종편 지원용 여론화 작업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종편과의) 채널협상을 앞두고 SO를 압박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한 복합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대표도 “지상파를 빼고는 의무채널들이 (지상파에 근접한) 낮은 번호대에 배정돼 있지 않고 또 명문화된 규정도 없다”며 “SO들이 처한 채널 형편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종편이 의무송신 채널이라는 이유로 지상파에 근접한 황금채널을 주는 것은 ‘이중 특혜’라며 의무송신 혜택을 되레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현행 방송법에 규정한 종편의 의무송신은 문제가 많아 법 개정안이 발의중”이라며 “종편의 의무편성이 폐기되든지 아니면 지상파와 동일한 규제를 받아 명실상부한 방송의 공적 책임과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는 그동안 방통위 정책 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돼 왔다. 이번 정책 토론회도 방통위 주문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종편을 위한 지원사격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그러나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 채널 배정은 사업자간 자율이 우선 원칙이라 정부가 관여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배두나, 워쇼스키 영화 주연급 캐스팅

배우 배두나(32)가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새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한다.

세계적인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에 따르면 배두나는 워쇼스키 형제와, ‘롤라 런’의 독일 감독 톰 티크베어가 공동 연출하는 SF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됐다.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억달러(약 1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할리우드 대작이다. 톰 행크스, 핼리 베리, 수전 서랜든, 휴고 위빙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독일과 미국 등에서 제작돼 내년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 태평양에서부터 세기말적 미래 세계까지 각각 다른 시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한 6개 이야기로 구성된다. 주연진이 성별이나 역할을 바꿔 가며 두 개 이상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2144년의 ‘디스토피아’(우울한 미래상) 서울을 배경으로 한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복제인간 ‘손미-451’역을 맡았다고 한다. IMDB에 따르면 원래는 ‘블랙 스완’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이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한다.

워쇼스키 형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두나의 연기를 보고 인터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두나는 이 영화로 일본 영화에 출연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홈쇼핑 허위과장광고 올 3건 중징계

올해 들어 허위과장광고를 한 홈쇼핑 방송 3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동아일보> 14면 기사다. 중징계 처분을 받은 홈쇼핑 프로그램은 2007년 1건이 나온 뒤 지난해까지 한 건도 없었다.

N홈쇼핑은 다이어트 기능성 의류 판매 방송 도중 한 공공연구기관이 임상실험을 완료했다는 자막을 반복적으로 내보냈다.

해당 의류로 보이는 옷을 입은 여성이 실험용 장비를 몸에 걸치고 트레드밀(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화면도 내보냈다. 하지만 방송에서 소개한 연구기관은 장소만 빌려줬을 뿐 임상실험을 주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L홈쇼핑은 올 5월 미백 기능성 화장품 판매 방송을 하면서 “성인 여성 2.5명 가운데 1명이 사용”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07년 기준 성인 여성 인구를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이 제품의 누적 판매 개수로 나눈 것이었다.

 심의위는 두 가지 수치를 결합해 정식 통계자료인 것처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오인할 우려가 있다며 시청자 사과 명령을 내렸다. 심의위는 홈쇼핑 채널의 허위 과장 광고의 수위가 도를 넘었다고 보고 앞으로 홈쇼핑의 상품 판매 방송을 중점적으로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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