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통일언론상 대상, 여수MBC 김남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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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은 MBC 강지웅 PD, CBS 이광조·박철 PD

|contsmark0|지난 17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7회 통일언론상에 여수 mbc <아직도 못 다 부른 노래>(방송 6월20일·7월3일)의 김남태 pd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ontsmark1|또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푸에블로 나포사건’과 ‘전향공작과 양심의 자유’를 제작한 강지웅 pd와 cbs <함께 사는 연습>의 이광조·박철 pd가 각각 특별상에 선정됐다.<관련 인터뷰 4면>
|contsmark2|심사위원들은 <아직도…>가 이데올로기에 의해 침묵해왔던 사람들이 불렀던 노래를 통해 냉전, 독재정권의 구조적 폭력의 문제를 잘 드러낸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ontsmark3|또 <이제는…> ‘푸에블로 나포사건’은 방대한 자료수집과 인터뷰로 객관적인 연구토대를 마련했으며 ‘전향공작과 양심의 자유’는 분단과 냉전의 문제점을 잘 드러낸 점을, <함께 사는 연습>은 통일시대를 맞아 동포사회의 역할을 그들의 시선과 정서를 통해 조명한 점을 각각 특별성 선정이유로 밝혔다.
|contsmark4|한편 같은 날 열린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주최 제13회 안종필 자유언론상에는 mbc <미디어비평>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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