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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tbn 인천교통방송 11월 개국
|contsmark1|tbn 인천교통방송(fm 100.5㎒)이 내달 29일 개국한다. 인천교통방송은 인천국제공항, 연안여객터미널, 종합터미널 등 12곳에 별도의 방송실을 설치해 시내 주요지점의 교통상황은 물론 고속도로, 항공, 해양, 지역별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게 된다.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교통·기상정보 40%, 교통·교양정보 30%, 생활정보 20%, 생활뉴스·캠페인 등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는 인천교통방송의 가청권은 인천시 전역과 서울 강서구, 경기도 고양, 시흥, 김포시 일부다. 인천교통방송은 남구 학익동 2천500여 평방미터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의 청사를 마련했으며 음향, 수신상태 점검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시험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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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한·일 공동드라마 제작
|contsmark5|mbc와 일본 tbs가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한일합작드라마인 4부작 <프렌즈>가 내년 2월 경에 방송될 예정이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에 맞춰 한일 양국에 동시 방송될 이 드라마는 지난 99년 8월 tbs측이 mbc에 제의한 것으로 작년 1월 공동제작합의서에 서명한 뒤 1년여에 걸쳐 공동기획과 공동대본 작성 및 저작권 분담 등의 합의를 거쳤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1, 2부는 일본측이 3, 4부는 mbc의 강병문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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