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2011년 정책심포지엄의 일환으로 ‘SNS와 인격권 침해’를 주제로 토론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연다.
최근 SNS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해 언론보도 행태와 SNS로 인한 인격권 침해와 구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발제자로는 황용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와 조원철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맡고 토론자로는 △ 김후곤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 정민하 HHN 정책협력실장 △ 엄열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윤리팀장 △ 김유향 국히입법조사처 문화방송통신팀장 △ 황유선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등이 나선다.
□ 2011년 12월 6일(화요일)
- 방송독립포럼, ‘종편 밀어붙이기 평가’ (서울 여의도동 삼보빌딩 라디오 21 강당, 오후 3시)
- 한국언론학회, ‘선거 여론조사와 조사보도에 대한 성찰’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오후 2시)
□ 2011년 12월 7일(수요일)
- 언론중재위원회, ‘SNS와 인격권 침해’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오후 1시)
-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방안’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31호, 오후 1시)
- MBC 특집극 <나는 살아있다> 기자 시사회(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홀, 오후 2시 30분)
□ 2011년 12월 8일(목요일)
- 포럼 진실과 정의/ 민족문제연구소 ‘학자와 기자, 한국현대사를 말하다’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층 강당, 저녁 7시)
□ 2011년 12월 9일(금요일)
- 한국방송학회, 한국광고학회, 한국미디어경영학회, 방송통신법포럼, 전파통신과법포럼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방송통신산업 생태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오후 2시)
-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회 문화연구 분과-언론학회 문화젠더 분과 공동세미나’ (고려대 미디어관 4층 KU시네마 트랩,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