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그러나 kbs 한 지부장은 “위성재전송 문제가 불거졌을 때 지역국 지부장 회의에서 이 사안이 지역국의 위기로 이어진다는데 모두 공감했었다”면서 일부 지부장이라고 한정한 노조 성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contsmark2|또 “서울과 지역 노조 사이에서는 논의가 한번도 없었는데 어떻게 이런 성명이 나올 수 있냐”며 의아해 했다. 또 일각에서는 노조 성명이 나오기 직전 위성방송 kbs 주무부서의 입장글이 사내에 유포됐고 이 두 글이 내용도 유사해 사전에 입장조율을 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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