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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혐의 결론 못내 10여일 뒤 재개키로

|contsmark0|방송위는 지난 8일 cbs 재단이사회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었다. 오전부터 열린 이날 청문회는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방송위는 외부인사 2명과 내부인사 2명 등 총 4명이, cbs 사측은 권호경 사장과 표용은 재단이사장을 대신해 한국연 상무가 위임을 받아 참석했고 이외에도 회계사, 변호사 등 총 3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ontsmark1|청문회를 마친 후 양측은 결과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방송위 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 이에 대한 어떠한 사항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청문회에서 결론이 안나 10여일 뒤에 다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위는 분식회계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법적 절차를 밟는다는 방침이어서 다음 청문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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