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광고매출 MBC ‘최고’
상태바
2011년 광고매출 MBC ‘최고’
9138억원 기록…전년대비 매출 증가폭도 가장 커
  • 김세옥 기자
  • 승인 2012.01.11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광고매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2조 36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BC의 광고매출이 두드러졌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가 11일 발표한 2011년 방송광고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 중 MBC가 지난해 9138억원으로 가장 높은 광고매출을 기록했다. KBS와 SBS의 광고매출은 각각 5960억원, 5250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광고매출 증가폭 또한 MBC가 가장 컸다. MBC는 전년 대비 11.1%(913억원) 광고 매출이 증가했으며, SBS 4.5%(227억원), KBS 1.7%(101억원) 등이었다.

지상파 DMB 광고 매출도 전년 대비 9.4%로 성장한 237억원을 기록했다. 스포츠 중계에만 허용되는 가상광고는 월드컵 특수가 있었던 지난 2010년(47억원)보다 낮은 3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간접광고(PPL)는 211억원의 광고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47억원) 대비 4.5배 성장했다.

한편, 지난해 지상파 DMB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의 광고주는 5195개사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4887개사) 대비 6.5% 증가한 것이다. 방송 광고주의 수가 5000개사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