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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새벽 1시간씩 연장” 방송사 요구에

|contsmark0|방송협회가 방송위원회에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시간을 연장해달라는 건의를 한데 대해 방송위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방송협회는 현재 방송사 허가증에 명시돼있는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시간이 현재 오전 6시∼12시, 오후 4시∼새벽1시인데 낮과 새벽에 각각 한시간씩 방송시간을 연장할 것을 최근 방송위에 건의했다.
|contsmark1|박순화 방송위 행정부 차장은 “이미 각 방송사들이 허가증에 명시돼있는 방송시간 보다 연장방송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낮과 새벽에 각각 한시간씩 연장해달라는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ontsmark2|또한 방송위는 지난 9월 방송시간 연장 문제를 포함한 방송사의 편성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보고서가 나오는 이 달 이후 이 문제에 관해 전문가 토론회나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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