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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지난 8일 열렸던 방송위의 ‘cbs 위성방송 채널사용사업자 등록취소 처분 관련 청문회’가 결론을 내리지 못해 오는 22일 다시 열릴 예정이다.
|contsmark1|비공개로 진행됐던 이날 청문회는 cbs가 pp등록시 신청한 실질 자본금 16억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가 핵심사안이었다. 방송위측은 cbs가 pp등록시 실질 자본금을 16억원이라고 밝혔지만 99년 3월 기독교 방송이 건물에 대한 임의자산재평가과정에서 건물자산규모를 부풀리는 등 과대평가된 자산을 빼면 사실상 실질 자본금은 pp등록시 기본 요건인 5억원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cbs는 실질 자본금 16억원은 임의자산재평가와는 무관한 것으로 pp사업을 위한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contsmark2|이같이 양측 주장이 맞섬에 따라 방송위는 cbs측에 16억원을 유상증자했다는 근거와 pp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는 이사회의 결의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 오는 22일 청문회를 다시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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