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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민언련, 10월의 좋은 방송·나쁜 방송에mbc<우리시대>·kbs<9시 뉴스> 선정
|contsmark1|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방송모니터위원회는 10월의 좋은 방송으로 친구 살인사건의 이면을 밝힌 mbc<우리시대>(10월25일 방송분)를, 나쁜 방송으로 편향된 테러·전쟁보도를 내보냈다고 지적된 kbs 1tv<9시 뉴스>를 각각 선정했다.민언련은 “친구 살인사건에 대해 대부분 언론이 영화 ‘친구’를 모방한 범죄로만 보도한 데 반해 <우리시대>는 학교폭력의 일상화,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간의 대화단절, 폭력을 묵인하는 사회 환경 등으로 사건을 풀어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9시 뉴스>의 경우 “테러와 전쟁보도에 있어 지나치게 미국의 시각에 편중되어 가치중립을 잃었기 때문에 나쁜 방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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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imbc, ‘하나더 tv’ 15일 오픈
|contsmark5|imbc가 15일부터 vod서비스와 함께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정보 하나더 서비스’(약칭 하나더 tv)를 시작했다. ‘하나더 tv’는 mbc 방송 프로그램이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로 재방송되는 동안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상품, 장소, 음악, 인물, 정보 등의 각종 방송정보와 간접광고 ppl기법을 동시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imbc는 지금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가을에 만난 남자>, 요리프로<찾아라! 맛있는 tv>를 먼저 시범 서비스한 후 내년 상반기내에 주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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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국제이슈 특별취재단 운영 필요
|contsmark9|시청자모니터단체인 매체비평우리스스로(매비우스)는 방송 3사의 ‘아프카 공습’ 보도 중 현지취재를 분석한 모니터 보고서를 내놓았다.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 보도를 분석한 매비우스는 “특파원과 아프칸 현지취재조차 미국의 입장 전달에만 충실했고 현지에서도 핵심적인 뉴스원에는 접근하지 않아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적 이슈를 우리 시각에서 평가·분석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공동취재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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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정간법 개정 정기국회 전담반 구성
|contsmark13|신문개혁국민행동(본부장 성유보 외) 자전거전국대행진의 성과를 이어받아 정기국회 기간 중 정기간행물법 개정을 위한 집중적인 대국회 공략을 펼치기로 했다. 국민행동은 지난 9일 제12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김동민 한일장신대 교수(신문개혁국민행동 집행위원장), 김주언 언개연 집행위원장, 손혁재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 대국회 투쟁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신문개혁국민행동은 오는 22일 제13차 집행위원회·지역본부 연석회의를 열어 대국회 투쟁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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