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민족 리포트>가 YWCA가 선정하는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이외에 △여성부문 으뜸상에 MBC <베스트극장-늑대사냥> △여성부문 버금상에 iTV <르포 인사이드-김씨 아버지의 최씨 딸>, △환경부문 으뜸상에는 SBS <물은 생명이다> △환경부문 버금상에 KBS창원 <숨쉬는 땅> △평화부문 으뜸상에 MBC <보도연맹Ⅰ-잊혀진 대학살>·<보도연맹Ⅱ-산 자와 죽은 자> △평화부문 버금상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뇌사자 가족의 눈물>과 CJB(청주방송) <휴먼기획-사람, 삶> △특별상에는 KBS 등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또 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1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대상에 KBS <환경스페셜> ‘공존실험-까치’의 신동만 PD가, 방송부문상은 MBC ‘사형제도를 사형시켜라’의 오상만·한학수 PD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이경자)이 실시하는 ‘방송프로그램 21상’ 대상에는 KBS <굿모닝 Mr.퇴계>가 △환경과 생명부문에 대전KBS <환경스페셜> ‘모래언덕의 비밀’ △공동체와 소외계층 부문에 KBS <현장르포 제3지대> ‘스파게티 좋아하세요?’ △열린 소리부문에 제주MBC <일본으로 간 4.3 영혼> △창조와 실험부문에 KBS <소리 音, 즐거울 樂> △청소년부문에 iTV <3년간의 실험, 2001 바람의 아이들>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은 내달 13일에, 방송프로그램 21상 시상식은 오는 30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