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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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단신
  • 승인 200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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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pd연합회·여의도클럽 송년의 밤‘2001 방송인상 시상식’
|contsmark1|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장기랑)와 여의도클럽(회장 유수열)은 지난 18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2001 방송인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을 함께 가졌다. 수상자로는 여의도클럽이 추천한 송도균 sbs 사장과 pd연합회가 추천한 김성호 kbs 경영개선추진단장이 선정됐다. 이 상은 pd연합회와 여의도클럽이 각 1명씩 선정해 수여된다. 이에 앞서 여의도클럽은 이날 오후 4시 최창섭 서강대 대학원장의 ‘방송의 공익성과 방송인의 공인정신’이란 발제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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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mbc <느낌표> 민언련 선정 좋은방송
|contsmark5|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은 11월의 좋은 방송으로 mbc <느낌표>를 선정했다. 민언련은 “공익성과 오락성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두 가치를 동시에 담아내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느낌표>가 주는 느낌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인간, 자연, 문명과 미래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은 오락 프로그램을 통한 가치의 발견이란 점에서 무엇보다도 새롭고 신선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한편 kbs 1tv <시사포커스 - 법질서 외면하는 시위문화>가 “시위가 벌어지는 이유를 취재하기 보다는 시위의 위법성과 폭력성만을 강조해 시청자로 하여금 시위에 대한 편향적인 견해를 가지게 했다”는 이유로 나쁜 방송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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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kbs <역사스페셜>방송위 방송대상 수상
|contsmark9|kbs <역사스페셜-0.3㎜의 예술 감은사 사리함>(연출 신재국)이 지난 17일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2001 방송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부산mbc <창사42주년 특집-사라지는 해변>(연출 김선용)이, 우수상 2편으로는 춘천mbc 4부작(연출 박민기·최헌영)·kbs <한민족 리포트-로마의 피자아줌마 오수지>(제3비전)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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