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in 말레이시아! 정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경찰대 출신의 경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회사원, 고졸 출신의 미남 의류판매원, 무용 강사, 외국계 기업 커리어우먼.... 다양한 직업의 외모 출중한 선남선녀들이 <애정촌 in 말레이시아>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들은 문명과 원시자연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
“초등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반에서 짝 정할 때 설레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 좋아하는데 이러면 그것 때문에 정말 기분 좋았다 나빴다 그랬거든요. 원초적이지만 그 순수했던 순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 남자 출연자의 인터뷰 중 -
그 때 처음 두각을 나타낸 한 남자. 십여 년 몸 관리를 해온 ‘몸짱’ 회사원 남자 O호! 그의 매력에 애정촌의 여심이 들썩인다.
“TV에서 나오는 그런 몸이에요... 저런 몸은 반칙입니다.” “여성분들이 끌릴 수밖에 없죠.” - 남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헐크처럼 (옷) 찢으신 분. 그 액션 한 번이 강하게 인상에 남은 것 같아요.” “몸 좋은 분이 눈에 들어온다고 그랬잖아요. 그 분이 제 느낌에 딱 들어오고.. - 여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말레이시아 전통음식 나시르막(Nasi Lemak)과 함께 시작된 첫 도시락 선택. 세 명의 여자가 남자 O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세 명의 여자에게 선택받은 그 남자를 작아지게 만든 사건이 생겼으니...
“말씀하시는 걸로 딱 들었을 때는 안 그럴 거처럼 들렸는데 하는 행동 보면 말씀했던 거랑 틀리는 거 같은 그런 모습. 허세!” “조금 과한 느낌. 정말 사람은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다 봐야 할 것 같아요.” - 여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정글 속에서 반딧불을 쫓아가는 감성 데이트! 남녀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동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정글의 강. 별과 반딧불이 가득한 밤의 강 위에는 데이트를 나온 남과 여 둘 뿐이었다. 카메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반딧불 감성데이트를 통해 남자여자는 무엇을 보고 느꼈는가?
“반딧불이 하나 둘 씩 날아오고 별이 가득했거든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걸 본 순간에 경험과 감정은 둘 밖에 모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 남자 출연자의 인터뷰 중 -
자연과 동물은 인간의 사랑을 위한 완벽한 조력자다. 애정촌 12명 남녀가 사랑을 꿈꾸며 찾아간 말레이시아 애정촌.인간과 동물의 만남 그리고 사랑 당신은 그 순수했던 사랑의 순간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 이슈 큐레이션
- 입력 2012.07.03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