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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짝> ⓒSBS
▲SBS <짝> / 4일 오후 11시 15분

애정촌 in 말레이시아! 정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경찰대 출신의 경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회사원, 고졸 출신의 미남 의류판매원, 무용 강사, 외국계 기업 커리어우먼.... 다양한 직업의 외모 출중한 선남선녀들이 <애정촌 in 말레이시아>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들은 문명과 원시자연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

“초등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반에서 짝 정할 때 설레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 좋아하는데 이러면 그것 때문에 정말 기분 좋았다 나빴다 그랬거든요. 원초적이지만 그 순수했던 순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 남자 출연자의 인터뷰 중 -

그 때 처음 두각을 나타낸 한 남자. 십여 년 몸 관리를 해온 ‘몸짱’ 회사원 남자 O호! 그의 매력에 애정촌의 여심이 들썩인다.

“TV에서 나오는 그런 몸이에요... 저런 몸은 반칙입니다.” “여성분들이 끌릴 수밖에 없죠.” - 남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헐크처럼 (옷) 찢으신 분. 그 액션 한 번이 강하게 인상에 남은 것 같아요.” “몸 좋은 분이 눈에 들어온다고 그랬잖아요. 그 분이 제 느낌에 딱 들어오고.. - 여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말레이시아 전통음식 나시르막(Nasi Lemak)과 함께 시작된 첫 도시락 선택. 세 명의 여자가 남자 O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세 명의 여자에게 선택받은 그 남자를 작아지게 만든 사건이 생겼으니...

“말씀하시는 걸로 딱 들었을 때는 안 그럴 거처럼 들렸는데 하는 행동 보면 말씀했던 거랑 틀리는 거 같은 그런 모습. 허세!” “조금 과한 느낌. 정말 사람은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다 봐야 할 것 같아요.” - 여자 출연자들의 인터뷰 중 -

정글 속에서 반딧불을 쫓아가는 감성 데이트! 남녀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동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정글의 강. 별과 반딧불이 가득한 밤의 강 위에는 데이트를 나온 남과 여 둘 뿐이었다. 카메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반딧불 감성데이트를 통해 남자여자는 무엇을 보고 느꼈는가?

“반딧불이 하나 둘 씩 날아오고 별이 가득했거든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걸 본 순간에 경험과 감정은 둘 밖에 모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 남자 출연자의 인터뷰 중 -

자연과 동물은 인간의 사랑을 위한 완벽한 조력자다. 애정촌 12명 남녀가 사랑을 꿈꾸며 찾아간 말레이시아 애정촌.인간과 동물의 만남 그리고 사랑 당신은 그 순수했던 사랑의 순간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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